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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구경/사찰기행

서산 개심사

비로자나의 숲 2017. 6. 18. 13:43



오늘은 상왕산 개심사에 왔다.

개심이라는 말은 마음을 열어 지혜를 밝힌다는 뜻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에는 선방이 있다.




개심사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매우 넓다.

대충? 주차하고 고고~



더운날 등산~~




평지길 끝나니 계단이 시작되었다.




원래 부처님 뵙기가 어려워야 사람들이 간절(?) 하게 찾는다고 한다.



물론 여기에 적용되는 표현은 아니다.



마지막 계단




차별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좋은 말이다.

저 뒤에 있는 플랜카드는

참나를 찾는 참선강좌 

접수는 전화문의~~ 



입구에는 이런 연못이 있어서

절이 비친다.




대웅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계단




경내는 굉장히 아담하다.




대웅전옆 종무소



여기는 명부전이다.



참배후 내려오면서 다시 연못에 이르렀다.

이곳 가운데에 다리가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참선하는 동자가 코끼리 위에 앉아있는 것 같다.


한번 방문하기 좋은 절.

내가 서산에 살면 참선 강좌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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