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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추는 빛처럼
건지산의 1월
오늘도 건지산에 운동할겸 왔다. 그 사이 눈이 와서 안미끄럽길 바랬는데, 건지산 오는 도중에 미끄러져서? 건지산 등반이 건지산 방황하기로 운동 종목이 바뀌었다. 오늘의 날씨다. 영하의 날씨이지만 바람막이 걸치고 나왔다. 이것은 건지산 방황의 궤적?이다. 눈이 대부분 녹았지만 여태 안녹은 부분이 있다. 재미있을 것 같다. 눈 안녹은 지역이 편백나무 사이에 동그랗게 되어있다. 초코 케이크에 슈가파우더 뿌린것 같다. 나뭇잎이 많은 부분은 눈이 있어도 걷기에 좋았다. 건지산 북쪽 사면은 여전히 눈이 녹지 않았다. 걷던 길도 새로운길처럼 보이게 하는 눈의 신비 새로운 건지산의 미를 찾은 눈온 후 건지산 돌고돌기
세상구경/여기저기
2017. 1. 24.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