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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추는 빛처럼
건지산의 6월 본문
오늘도 건지산을 신나게 탔다.
오늘도 싱그러운 건지산.
오랜만에 산행이니 신나게 걸어보자.
도토리길.
낙엽들은 사라졌고...
새싹들은 초록이 됐다.
편백나무숲
서늘~하고 신선하다.
올라가보자.
올라가면 계속 올라가야 한다.
산등성이 따라 걸어가는 길.
산 꼭대기로 올라가는 마지막 오르막길.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덥지 않게 산을 탈 수 있었다.
다시 내려와서 걷는 평지길.
평온명상 할때 떠올리는 길이다.
햇살이 잔잔히 비추고
초록이 가득한 숲길.
다시 돌아온 편백나무길이다.
오늘 산책 즐거웠다.